[IS인터뷰 화보5] 수애, '국가대표 선수들 다치지 마세요~'
2016-07-30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국가대표2 주연배우 수애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8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수애'는 핀란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다가 스카웃 제의를 받고 한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에이스로 자리 잡는 '지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유쾌한 웃음, 시원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영화 '국가대표2'에는 수애를 비롯해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 등이 출연하고, '슈퍼스타 감사용'을 연출한 김종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