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1인 시위 ‘인기 실감’
2006-02-15
하지만 이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이 국회까지 모여들면서 또 다시 국회앞을 떠들썩하게 만들어 톱스타 장동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장동건은 취재진들의 요구에 따라 자신이 들고 있던 피켓의 문구 “스크린쿼터의 ‘친구’가 되어주십시오, 세계에 ‘태극기를 휘날리’겠습니다”를 큰 목소리로 낭독했고, 간혹 서 있는 모습이 피곤한지 잠시 눈을 감고 목운동을 하는 모습도 기자에게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