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삼복 맞아 이벤트 실시

2016-07-26     오유진 기자

[일요서울 | 산업경제팀] 던킨도너츠가 ‘삼복’(三伏)을 맞아 커피를 제외한 던킨도너츠의 모든 제조 음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26일 ‘삼복’(三伏)을 맞아 커피를 제외한 던킨도너츠의 모든 제조 음료를 50% 할인해주는 ‘삼복더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중복맞이 26일부터~오는 28일까지, 말복맞이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다. 해피포인트 앱에 접속해서 할인 쿠폰을 발급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삼복더위 이벤트’는 중복 및 말복 행사 기간 동안 각 1회씩 총 2회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1인 1매 1잔에 대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던카치노와 블루큐브, 레드큐브 레귤러 사이즈와 기타 제조음료 스몰 사이즈에 한해 제공된다. 타 행사, 타 쿠폰 및 제휴 할인 등의 중복 적용도 되지 않는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을 맞아 푹푹 찌는 날씨에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무더운 삼복더위를 시원하게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ily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