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공유, 손석희 앵커와 다정·훈훈한 인증샷 공개

2016-07-22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공유가 ‘뉴스룸’에 출연한 가운데 앵커 손석희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JTBC ‘뉴스룸’ 공식 SNS에는 “‘부산행 많은 관심, 예상하지 못했다’, 오늘 ‘뉴스룸’의 반가운 손님은 겸손함도 매력적인 ‘공유하고 싶은 남자’ 배우 공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공유와 손석희 앵커가 ‘뉴스룸’ 스튜디오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살짝 미소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끌고 있다.

공유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해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87만2389명의 관객을 동완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과 관련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좀비들이 대한민국을 뒤덮는 가운데 이를 모른 채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승객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리는 작품이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목요일 오후 7시 55분, 금~일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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