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곤 김해시장, 열린시장실 시민방문제 시행
시민과 현장 중심 시정 구현 위해
2016-07-20 부산경남 이상연 기자
[일요서울 | 부산경남 이상연 기자] 허성곤 시장 취임 100일을 앞두고 허 시장이 강조해온 시민과 현장 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김해시는 ‘열린시장실’ 시민방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열린시장실’ 시민방문제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첫 시행은 오는 27일에 진행된다. 홈페이지 상에 김해시민 누구나 시민방문을 신청해 선정 되면 시장과의 대화, 시장 집무실 견학, 53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365안전센터를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허성곤 시장은 “열린시장실 시민방문제를 통해 김해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중심 행복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열린시장실’ 방문신청은 허성곤 시장 취임 100일이 되는 21일 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신청을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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