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고향사랑 간담회
2016-07-19 수도권 이성열 기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정 주요시책 및 현안사업 공유와 협력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 등을 위해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의 ‘고향사랑 간담회’를 가졌다.
바쁜 일정에도 주요 간부들과 함께 19일 저녁 6시 30분 서울 63빌딩 백리향에서 김석기・정종섭 국회의원,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 김종훈 국회의원 등 5명의 지역 출신 국회의원을 접견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고향 경주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현안사항 등에 대해 신중한 논의를 했다.
아울러 경주 출신 및 연고자의 ‘제20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주요 시정홍보 및 발전하는 고향경주의 여러 가지 모습을 홍보했다.
최 시장은 특히 신라왕경 핵심유적 발굴복원 사업 설명과 안정적・지속적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건의하면서 조기에 관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자리를 함께한 의원들도 “옛 경주의 향수를 되새기면서 발전하는 경주의 모습에 감개가 무량하다며, 신라왕경 특별법 등 고향 경주 발전을 위해 핵심사업 들이 하나 둘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