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조미, 오는 19일 두 번째 솔로 앨범 발표

2016-07-14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2014년 첫 미니 앨범 ‘리와인드(Rewind)’ 이후 1년 8개월여 만에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조미가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조미가 오는 19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왓츠 유어 넘버(What’s Your Number?)’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조미는 첫 활동 당시 타이틀곡 ‘리와인드’로 SBS MTV ‘더 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앨범 공개에 앞서 조미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발라드 곡 ‘이제는 없다(Empty Room)’의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MC,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미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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