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6개국 아이튠즈 종합 차트 1위… 글로벌 관심 뜨거워
2016-07-12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신인 그룹 NCT 127(해찬, 유타, 윈윈, 태용, 재현, 마크, 태일)이 데뷔 앨범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난 10일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NCT 127의 첫 미니앨범 ‘NCT #127’이 필리핀,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페루 등 아시아 및 남미 6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일본, 말레이시아, 스웨덴, 노르웨이 등 전 세계 12개 지역에서 TOP10에 오르는 기쁨을 누리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NCT 127은 아이튠즈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 차트에서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페루 등 7개 지역 1위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 18개 지역 TOP10 안에 드는 성적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NCT 127은 국내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신나라레코드 일간 차트와 알라딘 신간 베스트 1위에 오르며 특급 신인다운 막강한 앨범 파워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NCT 127은 오늘(12일) SBS MTV ‘더쇼’를 비롯해 오는 13일 MBC MUSIC ‘쇼! 챔피언’,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소방차(Fire Truck)’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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