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비스트, 미국춤 1인자 기광에게 도전장… 폭풍 춤사위

멤버 장현승이 탈퇴하고 5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비스트가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특히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 비스트 2탄에서는 미국춤의 1인자 기광에게 도전하는 비스트 멤버들의 미국춤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기광의 원조 미국춤 시범을 보던 비스트 멤버들은 잠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몸을 사리지 않는 폭풍 춤사위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더욱이 리더 두준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능청스럽게 그루브한 댄스는 물론 ‘트월킹’ 댄스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또 자신 있게 도전한 요섭은 재치 넘치는 코믹버전 미국춤으로 기선을 제압하며 MC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 멤버들의 미국춤 퍼레이드는 오늘(6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