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재무구조 개선 위해 토지·건물 처분 2016-06-28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박시은 기자] 한진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인천 서구 석남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457억6620만 원 규모에 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0.77%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seun89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