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브레이브걸스 유정, 관능미 돋보이게 애교는 '덤'

2016-06-28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3집앨범 하이힐(High Heel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브레이브걸스 미니 3집앨범 타이틀곡 하이힐(High Heels)은 룩 댄스에 기반을 둔 곡으로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의 경쾌한 리듬과 HOOK에 반복되는 브라스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여기에 도도하고, 당당하게 남자를 유혹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는 여자의 마음을 '하이힐' 이라는 단어에 비유한 가사가 재미있게 표현됐다.

브레이브걸스 미니 3집앨범 '하이힐'의 또 하나의 특징은 각 멤버마다 캐릭터가 있다는 점이다. 먼저 유정의 경우 '오피스걸', 하윤은 '탈인형 알바생', 은지는 '정비소 직원', 유진의 경우는 '주부' 캐릭터를 맡았다. 또 유나는 간호사가 되고 싶은 '정신질환환자'를, 혜란은 '여자 타자선수', 민영은 '발레리나' 캐릭터를 맡아 7인 7색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29일 음악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미니 3집앨범 활동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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