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 1년 만에 엄마 된다… 임신 3개월 차
2016-06-27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모델 장윤주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장윤주가 현재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2017년 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장윤주는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태교에 전념하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장윤주는 소속사를 통해 “엄마가 돼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우고 싶다. 우리 가정에 생명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보내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5월 네 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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