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청호 회남대교서 40대 투신 2016-06-26 변지영 기자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26일 오후 2시 반 경 충청북도 보은군 회남면 사음리 회남대교에서 A(47)씨가 대청호로 뛰어내려 숨졌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인력을 동원해 대청호를 수색한 지 2시간여만에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A씨의 가족 등 지인을 상대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bjy-0211@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