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블루미, 네이버 V앱 입성… 팬들과 솔직한 소통
2016-06-21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블루미(건영, 서연, 연지, 지윤)가 드디어 네이버 V앱에 입성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블루미는 지난 20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 채널을 오픈하고 적극적으로 팬들과의 소통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블루미는 지난 2월 ‘너 때문이야’로 데뷔해 5월 셋째 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는 2집과 해외 활동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멤버들은 V앱을 통해 1집 활동으로 아쉬운 부분들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약 1시간가량 팬들과 소통하며 여사친(여자사람친구) 매력으로 솔직하고 정겨운 방송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블루미는 V앱 아이돌아이돌(IDOL x IDOL)에서 최단 시간 좋아요 50만 개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검증한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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