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아이돌 최초 생중계 리얼리티 ‘워너비 in 도쿄’ 진행

2016-06-21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워너비(WANNA.B지우, 세진, 시영, 은솜, 아미, 린아, 로은)가 아이돌 그룹 최초로 생중계 리얼리티를 진행하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21컴백을 앞둔 워너비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글로벌 워너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도쿄를 방문해 리얼리티 워너비 in 도쿄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리얼리티는 워너비가 한국 활동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순회하며 세계의 문화 속으로 빠져들어 각 나라별 맞춤형 변화를 선보이면서 그들만의 다양성과 해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프로젝트다.
 
워너비 in 도쿄는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 텐센트를 통해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워너비는 오는 28일 국내 컴백을 앞두고 ‘3색 코스튬중 스튜어디스, 의사 콘셉트를 공개했으며 마지막 남은 콘셉트도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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