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나눔 기관 운전자를 위한 안전운전 나선 ‘한국타이어’

2016-06-17     이범희 기자

  

[일요서울이범희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의 사회공헌 활동이 훈내를 풍기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40곳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사업의 후속 지원의 일환으로, 선정된 40개 기관의 여성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운전 상식과 함께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한계선, 오일류 및 냉각수 등 차량 유지에 필요한 각종 점검과 관리 방법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상세한 이론 교육에 이은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지원 차량을 관리하고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승화 부회장(대표이사)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안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받길 바란다"한국타이어는 앞으로 사회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행복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