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오는 20일 신곡 ‘바이 바이 마이 블루’로 컴백
2016-06-13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백예린이 새 디지털 싱글 ‘바이 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로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예린은 13일 자정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바이 바이 마이 블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의자 뒤에 숨은 채 머리와 손가락만 살짝 드러내고 있으며 또 핑크빛 배경의 빈티지한 색채와 감성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백예린은 지난해 11월 ‘우주를 건너’를 발표해 오랜 기간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차세대 음원 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사와 작곡에도 적극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써의 면모를 드러냈다.
더욱이 백예린은 이번 싱글에서도 작사로 참여해 특유의 세련된 화법과 한층 더 풍부해진 감성을 통해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여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백예린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 바이 마이 블루’는 오는 6월 20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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