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2년 만에 새 앨범 ‘트랜스포메이션’ 발매

2016-06-13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휘성이 2년 만에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휘성은 지난 11일 유투브를 통해 새 미니앨범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의 타이틀곡 제껴(feat. LE of EXID)’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밝혔다.
 
특히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클럽을 배경으로 화려하고 신나는 분위기와 함께 지금껏 보지 못 했던 익살스러운 표정과 재기 발랄한 그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 휘성은 미녀들과 함께 춤추며 여성을 유혹하는 모습까지 12역을 소화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관계자는 휘성의 새 앨범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작곡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수록됐다. 그만의 심금을 울리는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색을 입혀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휘성의 새 미니앨범 트랜스포메이션은 오는 14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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