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7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리피트’ 개최

2016-06-0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보컬 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7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9바이브가 오는 25,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리피트(Repea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바이브가 7리피트발매한 후 첫 단독 콘서트로 신곡과 그동안의 히트곡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7집 정규 앨범에 담은 초심처럼 그 시절 바이브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들이 마련돼 있다. 관객들이 깜짝 놀랄만한 듀엣 무대도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매 공연마다 발라드 공연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였던 바이브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6월 말 가수 김흥국과의 듀엣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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