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엑소, 오는 9일 정규 3집 ‘이그잭트’ 발표
2016-06-07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글로벌 대세’ 엑소(EXO‧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가 정규 앨범 3집 ‘이그잭트(EX’ACT)’로 올여름 가요계에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엑소가 오는 9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이그잭트’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일렉트로닉, 팝, 프로그레시브 R&B 등 다양한 장르는 물론 히트 작곡가 켄지(Kenzie)와 디즈(Deez), 런던노이즈(LDN Noise),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 뎀조인츠(Dem Jointz)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인 ‘몬스터(Monster)’, ‘럭키 원(Lucky One)’ 이외에도 멤버 찬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헤븐(Heaven)’, ‘스트롱거(Stronger)’, ‘클라우드 나인(Cloud 9)’, ‘유리어항(One and Only)’ 등 총 9곡이 수록돼 엑소만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한편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잭트’는 오는 9일 온‧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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