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새 자작곡 ‘니드 투 필 니디드’ 발표… 뮤비 직접 연출
2016-05-24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새 자작곡 공개하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엠버가 오는 25일 자정 새로운 자작곡 ‘니드 투 필 니디드(Need To Feel Needed)’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니드 투 필 니디드’는 심플하지만 독특한 리듬감이 특징적인 신스팝 곡으로 엠버가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다.
영어로 된 가사에는 인간관계의 줄다리기를 표현해 복잡한 관계를 좀 더 단순하고 편안하게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는 에프엑스 활동은 물론 첫 솔로 앨범 ‘뷰티풀(Beautiful)’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또 엠버는 ‘보더스(B orders)’, ‘온 마이 온(On My Own)’ 등 자작곡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새 자작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엠버가 직접 연출한 ‘니드 투 필 니디드’ 뮤직비디오도 음원 공개와 함께 그의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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