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MB 실용주의 포장 장사속으로 나라 운영” 직격탄

2016-05-24     홍준철 기자

[일요서울ㅣ정치팀]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미 대선 공화당 대선후보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교해 눈길을 모았다.

홍 지사는 우리는 이미 트럼프와 같은 사업가 출신 대통령을 경험한 일이 있다이명박 대통령이 바로 사업가 출신 대통령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MB는 좌파나 우파, 보수와 진보같은 이념차원에서 나라를 운영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사업가측면에서 나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지사는 “(MB) 실용주의로 포장은 했지만 사실상 처음부터 끝까지 국익만 추구한 사업가 대통령이라며 트럼프도 그런 측면에서 바라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너무 걱정만하는 것도 능사가 아니라고 본다고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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