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MB 실용주의 포장 장사속으로 나라 운영” 직격탄
2016-05-24 홍준철 기자
홍 지사는 “우리는 이미 트럼프와 같은 사업가 출신 대통령을 경험한 일이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바로 사업가 출신 대통령”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MB는 좌파나 우파, 보수와 진보같은 이념차원에서 나라를 운영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사업가측면에서 나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홍지사는 “(MB가) 실용주의로 포장은 했지만 사실상 처음부터 끝까지 국익만 추구한 사업가 대통령”이라며 “트럼프도 그런 측면에서 바라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너무 걱정만하는 것ㅎ도 능사가 아니라고 본다”고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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