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창간 22주년 축하 >(사)한중경제무역촉진협회 사무총장 김 건 호

2016-05-20     이범희 기자

귀사의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다양한 정보들이 나오고,  많은 신문들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앞 다퉈 기사를 내놓는 가운데도 일요서울신문이 독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독자들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신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정보만으로는 아무런 힘을 가질 수 없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들이 존재할 때, 그리고 다양한 기사들이 모여 서로의 색을 공유하고 세상을 각자의 색으로 조화롭게 채워 나갈 때 우리 사회는 한 거름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일요서울신문이 이런 긍정적인 변화에 앞장설 것이라 믿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발 빠르게 생생한 정보들과 취재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건실한 기사들로써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더욱 받을 수 있는 일요서울신문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