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서 亞 대표 뷰티 아이콘 소개
2016-05-1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소개돼 관심이 뜨겁다.
‘로피시엘 이탈리아’는 “아직 어리지만 세계적인 유명세에 도달한 아시아 아이콘들이 있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아이린과 슬기, 중국 여배우 장신위안(Zhang XinYuan), 일본 모델 엠마(Emma)를 소개했다.
특히 관계자는 아이린과 슬기에 대해 “레드벨벳은 세계적으로 통하는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한국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이번 호에서 아시아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유행이 조화를 이루는 아방가르드한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더욱이 각 이미지마다 고유의 매력,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표정과 포즈로 아이아 뷰티 아이콘으로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 5월호는 유럽 전역을 비롯해 미주, 아시아 지역에도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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