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전국위 무산, 심기 불편한 김수한 전 의장 2016-05-17 정대웅 기자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이 비상대책위체제로 전환하고, 혁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려고 열린 전국위원회가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회의 개최가 무산되자 김수한 전 국회의장 등 전국위원들이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