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삼성카드 2030 미혼남녀 대상 ‘썸을 부르는 매직 미팅파티’

2016-05-17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오는 28일 종로 65th Avenue Restaurant 에비뉴 레스토랑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 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썸을 부르는 매직 미팅파티’ 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각 8명(총16)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 날 행사에서는 ‘마술쇼 관람’부터 남녀2인 1조로 한 팀을 구성해 마술을 배워보는 이색적인 체험까지 제공 할 예정이다,

특히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결혼정보 1:1 미팅 이용권(1회)과, 20만원 상당의 프로필 사진 촬영권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팅파티 관계자는 “딱딱하고 지루한 미팅파티가 아닌 생동감 넘치는 미팅파티를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가연의 미팅파티에 참가해 마법 같은 인연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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