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water 희망멘토링 발대식
지역 대학생과 1:1 매칭, 학습지도 및 고민상담
2016-05-16 대전충청 박재동 기자
[일요서울 | 대전충청 박재동 기자] 케이워터(K-waterㆍ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4~ 15일 K-water교육원 (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에서 2016년 K-water 희망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
K-water 희망멘토링은 다양한 교육기회를 갖기 힘든 청소년들을 대학생들과 1:1로 매칭하여, 학습을 지도하고 각종 고민을 상담해 줌으로써 이들이 꿈과 비전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014년 대전지역47명의 멘티와 멘토로 처음 시작해 작년까지 학습능력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금년에는 대전 및 서울지역의 고등학생 멘티 42명과 지역우수 대학생, K-water 직원 56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pd1025@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