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2016-05-13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산업경제팀] 한화생명은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린 ‘여왕상’은 신울산지역단 다운지점의 정미경 영업팀장이 수상했다. 정 팀장은 올해까지 총 8차례 여왕상을 거머쥐며 한화생명의 대표 설계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밖에 700여명의 설계사와 40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승연 회장은 “올해는 한화생명이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원년”이라며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있는 설계사 여러분이 고객의 동반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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