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2016년 사고예방 워크숍' 개최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2일부터 이틀간 전북 부안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사고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계통조직간 사고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감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농·축협 감사조직의 활성화를 위한 방향과 현장에서 업무를 하며 느낀 효과적인 내부통제 방안에 대해 공유했으며, 감사업무 발전방향에 대한 상호토론을 펼쳤다.

한기열 본부장은“농협 발전을 위해 엄정한 감사 실시로 신뢰받는 농·축협 구현은 물론, 사고 없는 경기농협 달성을 위해 경기검사국과 농·축협 감사요원들의 역량을 집중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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