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파크자이, 5일 주택홍보관 오픈 및 조합원 모집

2016-05-12     고선 기자

[일요서울 | 고선 기자] 뛰어난 조망과 따뜻한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프리미엄 아파트가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인근에 새롭게 조성된다.

1200여 세대의 대단지와 시공예정사인 GS건설의 자이와 MOU체결(양해각서)을 완료하면서 명품 아파트브랜드 자이의 브랜드밸류, 자연을 가까이에 품고 있는 쾌적한 입지가 어우러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크파크자이가 지난 5일 조합원 모집을 위한 주택홍보관을 오픈했다.

59A(예정), 59B(예정), 84타입(예정)으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중소평형 단지로 구성되는 레이크파크자이는 실속 있게 배치된 단지 설계가 눈길을 끈다. 전세대가 3.5bay 이상으로 디자인 된 데다 남향 위주로 최적화되어 채광면적을 고려한 점도 실거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다. 설계 단계부터 단지 내에 차별화된 정원을 도입하고 공원부지를 최대화한 구조는 자연에 가까운 힐링 라이프를 가능케 한다.

단지를 나서면 다양한 인프라가 편리하게 펼쳐진다. 레이크자이파크가 들어서는 선암호수공원 일대는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야음초등학교와 근거리에 위치한 명문 초, 중, 고등학교 등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춘 데다 선암호수공원, 울산대공원 등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앞에는 재래시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에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생활 면에서도 상당한 편의가 제공되는 이점이 있다.

미래가치를 좌우하는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상개~매암간 도로건설, 산업로 확장, 복선전철 선암역 개통, 선암호수공원 무지개 놀이터 및 주차장 신설, 울산대교개통, 테크노 산업단지 개발도 앞두고 있어 지역 상권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선암호수공원 무지개놀이터 및 대나리주차장 신설에 따른 생활편의의 개선 또한 점쳐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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