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신드롬 영화화 된다
2003-10-06
드라마와 CF, 라디오 DJ로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그녀는 172cm의 늘씬한 키에 커다란 눈과 상큼한 미소가 빛나는 얼짱 중의 얼짱. 시트콤 ‘논스톱3’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던 그녀는 MBC라디오 ‘FM포유’의 DJ와 드라마 ‘1%의 어떤 것’ 등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를 잡은 신세대 스타이다. 이런 김정화의 파트너로는 184cm의 훤칠한 키에 개성강한 외모의 공유가 발탁됐다.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권상우를 지겹게 쫓아다니며 이겨 보려했던 불량 고등학생이 바로 공유다. 영화 출연 이후 SBS 특별기획 드라마 <스크린>과 모 통신사의 CF에서 영화 조감독으로 나오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그녀를 모르면 간첩>은 오는 9월 24일 크랭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