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예선 실시

2016-05-11     김종현 기자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는 지난 10일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4층에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강의 경연대회 예선을 실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수원 팔달 여성의용소방대 등 13개 의용소방대가 출전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재해를 주제로 10분간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는 등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날 경연대회에서 선발된 7개팀은 오는 25일 포천에서 열리는‘제2회 굿모닝경기 안전문화119 페스티벌’의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대회 참가한 한 의용소방대원은“생활안전교육 보급 등 시민들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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