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솔로데뷔 소녀시대 티파니, '감미로운 발라드'

2016-05-11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SM타운에서 열린 자신의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데뷔 이후 12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의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80년대를 풍미했던 레트로 사운드와 현재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곡으로 넓은 음역대를 아우르는 몽환적인 보컬이 특징인 노래다.

이번 티파니의 솔로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자작곡 'What Do I Do', 'Yellow Light', 'Once in a Lifetime' 등 다양한 장르의 매력적인 6곡이 담겨있다.

한편, 11일 0시 자신의 첫 솔로앨범 전곡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한 티파니는 12일부터 각종 음악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본격적인 솔로앨범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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