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세라크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난다
2016-05-10 고선 기자
[일요서울 | 고선 기자] 스킨알엑스랩(SKINRxLAB)은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던 자사 인기제품 ‘마데세라 리턴크림(Madecera Re-turn Cream, 이하 마데세라 크림)’이 분스 강남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마데세라 크림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마데세라 크림은 일명 ‘리턴크림’으로 불리며 각종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그 유명세를 떨친 화제의 제품이다. 사용 2주 만에 건조함과 잔주름, 잡티 등 9가지 주요 피부고민을 이전 상태로 되돌려준다고 해 ‘리턴크림’이란 별칭이 붙었다.
지난 해 10월 스킨알엑스랩이 처음 선보인 이후 약 2달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면서 제조사가 물량확보를 위해 긴급생산에 들어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던 제품이다.
마데세라 크림의 비밀은 호랑이풀이라고 불리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다. 유명 상처 치료용 연고의 주요 성분으로도 잘 알려진 이 성분은 항염효과가 탁월해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준다. 마데세라 크림은 이러한 센텔라아시아티카의 4대 핵심 성분인 TECA(마데카소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 아시아티코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손상되고 노화된 피부에 부족해지기 쉬운 세라마이드 성분이 가득해 손실된 수분을 채우고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마데세라 크림은 50ml 대용량 사이즈와 15ml의 휴대용 사이즈 두 가지로 판매되고 있다.
스킨알엑스랩 관계자는 “마데세라 크림은 마세카소사이드와 세라마이드 두 가지 주요 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돼 있어 손상된 피부의 재생 및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무향, 무알콜, 무색소, 무방부제이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사용해도 무방한 순한 제품으로, 얼굴 외에 손이나 바디크림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