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스페셜 앨범 초동 판매량 16만장 돌파

2016-05-0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 제이홉, 지민, , 정국)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가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의 음반 판매량) 17만 장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해 관심이 쏟아졌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9지난 2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한터차트를 기준으로 발매 사흘째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5월 첫 주(지난 2일부터 8) 음반 부문 주간차트에서는 총 16486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면서 이는 2016년 현재까지 발매된 앨범들 중 초동 판매량 1, 누적 판매량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K-POP이 아닌 종합차트 9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 역시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종합차트에서 1위 해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7,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16 BTS LIVE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 에필로그(on stage : epilogu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