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첫 솔로앨범 ‘아이 저스트 위너 댄스’ 발매
2016-05-04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표 소식을 전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티파니는 오는 11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태연에 이어서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포함해 그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소녀시대와 다른 티파니만의 음악적 감성을 만끽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티파니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과 ‘나 혼자서’, ‘온리 원(Only One)’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첫 솔로 앨범 활동에 대해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티파니의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오는 11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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