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식스팩, CJ오쇼핑 1차 이어 2차 론칭도 완판 기록
2016-05-03 장휘경 기자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반도쇼핑이 선보인 바디트레이너 터보식스팩(Turbo Sixpack)이 CJ오쇼핑 첫 론칭 방송에 이어 두 번째 방송에서도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다.
터보식스팩은 지난 4월 24일에 1시간 동안 진행된 CJ오쇼핑 1차 판매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 30일에 진행된 이번 앵콜방송에서도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1일 1회 22분으로 운동없이 살 뺄 수 있는 운동기구로 방송 전부터 이미 큰 관심을 받았던 터보식스팩은 특정 부위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전달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일으키는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 방식의 운동기구다.
무거운 중량을 이용한 세트 반복으로 오랜 시간이 소비됐던 기존 기구들과 달리 22분의 짧은 사용으로 6시간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짧은 시간동안 체중 감소를 비롯해 체내 노폐물 배출, 셀룰라이트 개선과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패드 타입이기 때문에 복부와 팔, 허벅지 등에 직접 붙여 자극을 전달해 짧은 시간의 운동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디트레이너'라는 명칭에 걸맞게 경량 슬림형의 충전식 무선형 바디로 운동을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옷 안에 가볍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반도쇼핑 관계자는 "터보식스팩은 모델 김정민, 리키김의 EMS운동기구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완판 소식은 모델들의 홍보 효과와 더불어 불필요한 유통마진을 제거하여, 타사제품에 비해 많이 저렴한 장점을 소비자들이 알아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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