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NO.1 야구 채널 입증

2016-05-02     오유진 기자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2016시즌 KBO리그 개막 후 한 달간 방송 3사의 치열한 시청률 경쟁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1위 자리는 MBC스포츠플러스가 차지해 화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22016 KBO리그 개막 한 달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NO.1 스포츠채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각 방송사별 생중계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MBC스포츠플러스는 1.227%(TNmS 기준)를 기록하며 경쟁 채널을 제치며 올 시즌 시청률 1위를 예고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 집계 결과에서도 MBC스포츠플러스는 1.198%의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하며 11년 연속 시청률 1위 방송사의 저력을 보였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중계 시청률뿐 아니라 야구가 끝나고 시작되는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베이스볼 투나잇은 김선신, 배지현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과 레전드 해설위원들의 심도 있는 분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청률 0.676%(TNmS 기준)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타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 압도적인 차이로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1년 연속 프로야구 시청률 1위의 차별화된 중계 노하우와 대한민국 최고의 해설진을 비롯해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MBC플러스는 지난 328또 하나의 스포츠 채널MBC스포츠플러스2를 개국하면서 KBO리그 뿐만 아니라 사상 최다 코리안메이저리거들의 활약상을 빠짐없이 독점 생중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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