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트와이스 미나, '앙증맞은 춤사위'
2016-04-26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2집 미니앨범 '페이지 투'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눈으로 한번, 귀로 한번'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트와이스의 두 번째 이야기 '페이지 투'의 타이틀 곡 '치어 업(CHEER UP)'은 힙합과 트로피컬하우스, 드럼과 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곡으로 신나는 사운드에 감각적이고 청량한 느낌이 특징적인 곡이다.
또 이번 트와이스의 2집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치어 업' 외에도 '소중한 사랑', '터치다운(Touchdown)', '툭하면 톡', '우후(Woohoo)', '헤드폰 써', '아임 고너 비어 스타(I’m gonna be a star)'까지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