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미, ‘서울 걸즈컬렉션 패션쇼’서 다채로운 매력 발산
2016-04-15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블루미(건영, 서연, 연지, 지윤)가 ‘서울 걸즈컬렉션 패션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루미는 15일 ‘서울 걸즈컬렉션 패션쇼’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멤버들은 이날 패션쇼 무대에 올라 한국의 멋과 미를 보여줬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블루미와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멤버 코하라 하루카, 이토마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울 걸즈컬렉션 패션쇼’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시즌 트렌드 제시와 콘서트가 동시에 이뤄지는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한국 패션 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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