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북한산 하산 중 심정지
2016-04-13 변지영 기자
[일요서울 | 변지영기자] 제 20대 총선일이었던 13일 북한산 하산 도중 휴식을 취하던 변모씨(60·여)가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경에 북한산 청수동암문 비봉방향 40m 아래 부근에서 하산 중이던 변씨가 심정지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고 밝혔다.
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항공대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서울 신촌 소재 병원으로 헬기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