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3종 주거래 상품’ㆍ ‘NH올원카드’인기↑
[일요서울 ㅣ 산경팀]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이 판매중인 ‘3종 주거래 상품’과 ‘NH올원카드’의 인기가 뜨겁다.
특히 '3종 주거래 상품'은 지난해 10월 1일자 기준으로 30만좌, 1조원을 돌파했으며 2월24일 현재 105만좌, 2조9000억 원의 실적을 기록중이다.
범농협 계열사에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주거래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NH올원카드'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3월부터 출시해 판매중이다. NH올원카드는 출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9월22일 역대 최단 기간인 출시 122영업일만에 50만좌, 2월24일 현재 80만좌를 돌파했다
기본서비스로 전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이용 시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건별 이용액의 0.7~0.9%(체크카드 0.2~0.4%)적립서비스를 제공하며, ‘외부제휴서비스(OK캐쉬백,GS&POINT)’를 하나의 카드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SK플래닛 및 GS리테일과의 제휴를 통해 OK캐쉬백, GS&Point, POP 카드 서비스도 탑재함으로써 NH올원카드 한 장으로 3가지 멤버쉽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계좌이동제 확대 시행에 따라 자동이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월부터 3월말까지 진행한 '자동이체다(多)모아 페스티벌' 이벤트의 결과 발표를 남겨두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초 홈페이지 및 영업점에 공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뱅킹이나 가까운 영업점, 고객행복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흩어져 있는 각종 자동이체를 하나로 모아 푸짐한 경품도 받고 주거래은행의 이점도 충분히 누리는 혜택을 받아보라”면서“앞으로도 당행 고객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이벤트 등 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