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오는 16일 팬미팅 개최… 팬들과의 약속 지킨다
2016-04-06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가 깜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16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엠 아카데미홀에서 컴백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앞서 레이디스 코드가 네이버 V앱을 통해 하트 30만 개 달성 시 팬미팅을 열겠다고 했던 공약이 성공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멤버들의 적극적인 의견으로 전격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레이디스 코드는 팬미팅에서 MC딩동 진행 아래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이벤트를 선사하며 최근 발매한 어쿠스틱 리믹스 앨범 ‘미스터리(MYST3Re:)’ 수록곡 라이브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멤버들은 스타 콘텐츠 큐레이션 앱 UFO TOWN에 합류하면서 이전보다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에 나섰다.
더욱이 레이디스 코드는 팬들의 메시지에 1:1로 직접 답장을 보내고 소식을 공유할 수 있으며 이번 팬미팅에서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2년여 만에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로 컴백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달 30일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리믹스 앨범 ‘미스터리(MYST3Re:)’를 발매했다.
bombom51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