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임수정-조정석, 다정하게 팔짱낀 시간이탈자 '두 주역'
2016-04-06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임수정-조정석이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시간이탈자'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시간이탈자'는 과거와 현재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조정석)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이진욱)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임수정)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감성추적 스릴러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