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면세점, 운영자 선정 입찰재공고

2016-04-05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김포국제공항 면세점 운영자 선정 입찰재공고가 공시됐다. 

한국공항공사는 4일 “재 신라면세점이 운영하고 있는 DF1(화장품, 향수)과 롯데면세점이 운영하는 DF2(주류, 담배)가 입찰 대상”이라면서 “각각 면적은 400.2㎡, 433.4㎡다. 최소임대료는 연간 295억 원, 233억 원”이라고 전했다

입찰참가 자격은 운영인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서 현장설명에 참가하고 입찰참가(제안서 제출) 등록을 마감일시까지 마쳐야 한다. 임대기간은 5년으로 입찰참가 등록마감 시일은 오는 18일 오후 5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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