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박‧혜림, JYP 듀엣 콜라보 주인공… 이색 조합 케미 기대
2016-03-31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버나드박과 원더걸스 혜림이 JYP엔터테인먼트의 듀엣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1st Duet MATCH’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4월 기습 듀엣 가수는 버나드박과 혜림이라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신곡 ‘니가 보인다’로 듀엣 호흡을 맞춘다. 버나드박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혜림의 달콤한 랩이 어떠한 케미를 예고할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버나드박과 혜림의 듀엣곡 신곡 ‘니가 보인다’은 러브송이다. 더욱이 봄을 맞아 사랑의 설렘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두 사람의 하모니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버나드박과 혜림의 콜라보가 듣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충분히 설레게 만들 것”이라며 “의외지만 그래서 더 달콤한 케미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bombom51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