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매출액 926억, 영업손실 145억 원 기록

2016-03-31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모바일게임사네시삼십삼분이 지난 30일 “지난해 매출 926억, 영업 손실 145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이 20% 감소하면서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네시삼십삼분은 “지난해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사업 성과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네시삼십삼분은 18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실적을 개선,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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