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딩동, 딩동 해피컴퍼니 설립… “해피 바이러스 전파”

2016-03-30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방송인 MC딩동이 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MC딩동 측은 30대표로서 직접 딩동 해피컴퍼니(Ding Dong Happy ComFunny)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섭외 1순위 자리에 우뚝 선 MC딩동은 지난 7여 년간 기업 행사 MC, 방송 사전 MC, 연예인 행사를 진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했다무대에서 관객을 사로잡는 기술을 가지고 대한민국 모든 행사를 진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딩동 해피컴퍼니는 행복(Happy), 즐거움(Funny), 오다(Com) 뜻을 담아 만들었으며 연예인 쇼케이스, 팬미팅, 제작발표회를 비롯해 기업행사, 대학 행사, 결혼식, 돌잔치 등 모든 행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 MC를 꿈꾸는 사람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도 운영 중이다.
 
특히 그는 누군가가 빛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누군가가 밤하늘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역할을 딩동 해피컴퍼니가 함께 하겠다행복 그리고 즐거움을 위해서 열심히 신나게 혀에 땀나도록 말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MC딩동은 SBS MTV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에 출연 중이며 얼마 전 Spotv 연예뉴스 진행을 맡았다.
 
더욱이 그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tvN ‘SNL코리아등 예능 프로그램 출연 및 사전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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