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신임 대표이사로 이원필 부사장 선임

2016-03-26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25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원필 부사장을 선임했다. 선임된 이원필 대표이사는 1986년 한국IBM에 시스템 엔지니어로 입사한 뒤 기술, 서비스, 해외사업,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뒤 2014년 한글과 컴퓨터에 합류했다.

이원필 대표는 “한글과 컴퓨터의 성장세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제품의 고도화 및 다각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미래 성장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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