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황주홍 후보 “총선승리·정권교체 위해 헌신할 터”
2016-03-25 신현호 기자
[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국민의당 황주홍 후보(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는 25일 “지역민들의 선택과 지지가 4·13총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뛰고, 뛰고, 또 뛰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20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장흥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당 고흥·보성·장흥·강진 후보로 등록했다”며 “뚜렷한 소신과 뜨거운 추진력으로 호남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 이 한 몸 다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우리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과 호남의 야권은 능력 있고 정직하고 힘찬 기수의 출현을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희망의 출발선상에 선 믿을 수 있는 이름 황주홍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 후보는 강진군수(3선)를 역임한 현역 국회의원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위원장에 이어 현재 국민의당 전남도당 위원장과 전국 농어민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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